설립취지 > (재)남평문씨 제주도종문회 문천장학회

장학재단소개

Muncheon Scholarship

숭조인화의 이념을 바탕으로
21세기 주인이 될 인재를 발굴 지원하는 문천장학회

설립취지

2001년 5월 창립한

남평문씨 제주도종문회 문천장학회

1194년(고려 명종 24) 이래로 제주도에 뿌리를 내린 남평문씨는 조상대대로 척박한 자연환경속에서도 옹골차게 삶의 터전을 일구어 왔다. 제주도 2만여 일족은 그동안 온갖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며 명문가로 성장하여 제주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은 제주역사의 기록과 제주사회가 주지하고 있는 바와 같다.

2001년 5월 창립한 남평문씨 제주도종문회 문천장학회에서는 그동안 가문의 미래인재인 고등학생과 대학생 193명에게 1억8천4백여만원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다. 그러던 중 변화의 시대에 부응하고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으로 더욱 많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장학회로 거듭 나기 위하여, 2017년 남평문씨 제주도종문회 정기총회에서 기존의 장학회에서 재단법인화 필요성을 공감하기에 이르러 2018년 8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으로부터 (재)남평문씨 제주도종문회 문천장학회로 법인설립허가를 받고, 동년 9월 12일 재단법인으로 설립 등기하였다.

백년지대계인 교육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국가의 중요한 사업이라 할 것이다. 한 나라의 교육력이 국가의 흥망성쇠도 결정하고, 한 사람의 인재가 국가를 먹여 살릴 수도 있다는 시대를 우리가 맞고 있음이다. 이에 공감한 우리 종문회에서는 보다 내실화된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기로 뜻을 모으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사회적 각성 위에서 종친 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급은 물론, 사회 배려의 차원에서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지원을 통하여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삶이 질적향상과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함으로서, 젊은이들이 국가미래를 짊어질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장학회에서도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남평문씨 제주도종문회 문천장학회에서는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도 본회에서는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장학회를 운영하여 도내에서 으뜸가는 장학재단으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이에 공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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